뉴발란스 710 RASTA PACK의 두번째 아웃도어 PACK중에서 자메이카 컬러링 컨셉이면서
TV 화면 조정 시간에 사용되는 4원색으로 MOTIVE를 얻어서 발매된 제품입니다.
칼러만 보았을때엔 아웃도어와 멀게만 느껴지지만 미스 매치 느낌으로 보면
도시속에 아웃도어정도로 이해가 되어지는 뉴발란스 710모델입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착용하는 몽뜨벨 리버서블 트렉킹 캡과 착용한 뉴발란스 710모델입니다.
뉴발란스 710의 탄생 배경과 휘태커와 관련된 HISTORY가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던게 과연 엄청난 추위가 있는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할수 있었는가 였습니다.
왠만한 산은 등정할수 있겠지만 영하 30이하로 내려가기도하는 에베레스트 NORTH FACE는 많은 사상자와
눈과 강한 바람을 710모델로는 견디기가 지금도 왠만해선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료를 찾아본결과 이해가 로 휘태커씨가 운영하고 있는 등산 가이드 회사를 통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로 휘태커씨는 뉴발란스 710을 발가락 부상때문에 무거운 클라이밍 슈즈를 착용하기가 어려워서
6000m정도에 베이스 캠프가 있는 곳까지만 710을 착용하였고 실제로는 그 이상 고도에서는
스노우 클라이밍 슈즈로 갈아 신고 등정을 하여서 실제로는 710을 착용하고 에베레스트 산 PEAK까지
등반하지는 않았는데 등반 성공후에 뉴발란스에서 빨리 뉴발란스 710 로우 휘태커 에베레스트
등반 성공이라는 광고를 잽싸게 하면서 마치 710이 에베레스트산에 등반시 착용된 제품처럼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헤프닝이 포함되어 있었고 실제로는 HIKER들을 위한 TRAILING 또는 가변운 트렉킹
정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SALOMON이나 기타 다른 브랜드사와 비교했을때에는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런닝화와 피팅감을 강조하는 시장을 기반에 둔 아이템이라 가볍고 좋은 Fitting감이
장점입니다. 즉 이런 특징이 패션화로 착용하면서도 일반 슈즈에서는 느끼기 힘든
장거리 보행시에 발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뉴발란스 710 구매는 거기 ( http://www.footroc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