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디스크 블레이즈가 처음 출시된지 20년이 지났다고 저번에 자주 읽는
잡지에서 언급되고 여러가지 사진자료들을 보았습니다.
설마 이런 제품들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퓨마 디스크 블레이즈 20주년 기념
발매 제품들을 모두 수집하였습니다. ^_^
위에는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촬영을 했던 녀석들입니다.
미스남 사진가님께서 열심히 촬영을 했던 녀석들이구요
디스크 블레이져 초창기 디스크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대신 바닥에 Trinomic 벌집구조의 아웃솔
대신 FASS 500의 퓨마의 새로운 아웃솔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퓨마사에서 이 제품을 디자인한 슈즈 디자이너는 과거와 미래를 모두 담기위해
조금은 퓨처리스틱한 느낌의 코발트 블루의 칼러를 적용하였고 실제 과거에 개발되었던 디스크 시스템과
우사인볼트로 유명해신 FASS 500의 달릴때나 걸을때에 FLOW(흐름) 기술이 느껴지도록 적용하여
DISC System (PAST) + FLOW(Future)
퓨마의 나아갈 방향을 담은 슈즈라고 설명하였습니다. ^_^
자 이제 MR플락의 실제 착용 소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저번에 저에 대해 소개 할때처럼 마라톤을 하기 때문에 런닝 계열 슈즈에 대해서는
유난히 민감합니다. 이 제품은 무거울것 같지만 기존에 퓨마 디스크 블레이즈 제품 보다 훨씬 더 가볍다고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느껴본 FLOW FASS 500의 아웃솔은 한국에 마사이 족 신발 등으로 알려진
것처럼 걸을때에 피곤함을 훨씬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그런 촉감이었답니다.
추천은 몸무게로 인해 다리의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분께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